8월, 2019의 게시물 표시

LA Dogers 류현진의 현재 상태 리뷰....

대한민국 프로야구 출신 선수로 현재 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하다.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미국 마이너리그부터 시작한 선수들과는 좀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류현진은 KBO에서 활약한 후 MLB로 넘어갔고, 메이져리그에 직행한 한국출신 선수이다. 직전 2년간 계속되었던 부상으로 많은 맘 고생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해 후반기부터 시작된 부활의 몸짓은 2019년 시즌에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는 완벽 그 자체였다. 그때 너무 힘을 들이고, 집중을 한 탓인지 모르지만 후반기에 총 3경기가 만족 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일전, 아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일전 그리고 직전 선발경기인 뉴욕 양키즈와의 일전... 콜로라도와의 경기는 모두가 고지대라는 점 때문에...그리고 홈으로 불러 복수한 경기로인해 완벽히 지워버렸다...사람들은 이것을 기억하지 않는다...더이상은... 그런데, 애틀란타와 양키즈의 2 경기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실망스러운 얘기들을 많이한다...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선수를 응원하고, 심기일전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한 시즌을 하다보면 잘할때도, 그렇지 못할때도 분명있다. 다음경기를 해보면 더 많은 분석들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봐줘야한다. 애틀란타와 양키즈가 어떤팀인가..? 현재 잘나간다는 다저스와 승률이 비슷한 레벨의 팀들이다. 다저스보다 공격력은 더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 그런팀..그런팀을 상대로해서 2경기 좀 못했다. 애틀란타전에서는 4실점, 양키즈전에서는 8실점.. "그럴수도 있지 뭐...", "다음경기에 더 잘해야지.."이런게 류현진의 멘탈이다. 그래야만 한다. 지난 경기는 잊어버리고 다가올 경기에 집중해야한다. 전문가들은 얘길한다. 류현진의 투구 패턴이 읽힌게 아니냐는 그렇다면 다시 바꾸면 된다. 커맨드가 좀 나빴다는 류현진의 인터뷰가 있었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축구 국가대표 대표팀 선수단에 대한 생각..김신욱, 손흥민, 이강인...그리고

이제 9월10일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우리 대표팀도 9월5일 조지아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월드컵을 향한 벤투호가 닻을 올리게 됩니다. 우선, 이번에 대표팀 선수명단에 특이한 점이 발견되었습다. 김신욱의 승선, 그리고 이동경의 첫 발탁, 마지막으로 이강인의 재승선... 문선민이 제외된 것이 좀 의아하긴 하지만, 김신욱의 발탁으로 설명이 될 듯 합니다. 벤투 감독이 김신욱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하는 것은 첫째,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사용할 듯 합니다. 이강인과 이동경의 발탁으로 비춰보면, 이강인의 킥이 김신욱을 향하고, 직접 또는 떨궈줄때 좁은 공간에서의 움직임이 좋은 이동경이 해결하는 그런 그림을 그린것이 나니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장신의 공경수 보유 및 코너킥 또는 크로스 올라온 상황에서의 수비집중을 염두에 둔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백승호 등 킥력이 좋은 선수들이 흘러나온 볼의 중거리 슈팅을 통한 득점을 기대했을 거라 여겨 집니다. 그러나, 김신욱을 선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 예선전이라면 모르겠지만 본선에 올라간다면 김신욱을 상대하는 유럽 수비수들의 신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몸싸움이 발생할 것이고, 힘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본선이 열리는 때의 김신욱 나이는 만33세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선수단을 전제로 얘기하자면, 황의조가 선발로 수비수들의 체력을 고갈시키고 김신욱의 후반 15분경 투입으로 상황을 변화시키는 전술이 적절할 듯 합니다. 이번 선수단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저는 이승우 선수의 선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1인인데요. 올해는 이승우의 득점력이 폭발하는 그런 한해가 되어야 앞으로의 선수생활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현시점에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이강인 선수의 이적 또는 임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발렌시아는 아주 좋은 팀이지만, 사실 저는 아르헨...

나의 2019년을 돌아보며...

좀 이른감이 있는 2019년 리뷰가 되겠습니다. 저에게 2019년 너무 암울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암울함은 2018년에서 출발한 것으로 발단은 이렇습니다. 회사에서는 미국에 사무소를 내기로 결정하고, 주재원으로 파견할 직원으로 저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그에따라 사무실 임대, 사무실 시설 준비, 필요 설비의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송, 회사의 설립 등등의 업무에 집중하고, 담당해오던 해외 영업의 업무는 손을 놓게되었습니다. 미국 사무소 주재원으로 가기위한 Visa 준비도 열심히 했고, L1 Visa를 위해 많은 서류를 준비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L1 Visa는 영주권으로 가기위한 것으로 실패율이 높은 그런 Visa라 합니다. 이민을 철저히 단속하던 트럼프 정권의 영향으로 많은 돈을 들여서 신청한 것이 거절되었고, 이것을 회사에서는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눈길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할것인가가 논의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사무소 폐쇄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묻혀버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가족에게도 많은 피해를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미국으로 이사하기 위해 가족들에 얘기하고, 지인들에게 얘기하고, 주변을 정리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커다란 타격이 있게 되었습니다. 피해는 가정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고, 회사에서의 입지 등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담당하던 업무를 놔버렸기에 갈곳이 없어진 상황이 되었지요. 마음은 다른 곳을 향해 가고있었기에 되돌리기 쉽지않은 상황에 처해 버렸습니다. 누구도 책임지지않고, 담당하던 자만이 비난받는 이상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9년이되었고, 예전 담당하던 업무를 다시 맡아 업무를 진행하고는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해외영업이기에 독일, 중국 등으로 출장도 다니고, 잠재 고객사들을 방문하였지만, 예전과 같은 열정은 남아있지 않은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였지만, 지금은 주도...

동탄2신도시 조개찜 맛집 "택이네"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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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한백중학교뒷쪽의 조개찜 맛집 “택이넬 소개해 드립니다. 조개에는 비타민 B1, B2 단백질, 타우린 등이 많아 숙취에 좋고, 피로회복에 우수한 음식입니다. 음식은 2,3,4인용이 있고 다양한 토핑을 저렴한 가격에 추가할 수 있어서 좋았고, 조개를 좋아하지 읺는 아이들을 위한 피자 및돈까스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아래는 가격표구요. 조개를 다 먹고는 칼국수로 입가심하면, 포만감에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답니다. 이번이 저는 첫 방문 저희 집사람은 4번째 방문.. 앞으로 자주올듯 합니다.

내가 꼭 가지고 싶은 것.."블루투스 스피커"

지난 2017년 12월...당시 우리 가족은 서울에서 잠깐 동안 살았었다. 이사할 집은 2월 입주였으나, 살고있던 집은 12월초 비워줘야 했기에, 장모님댁에서 2개월 넘게 살게 되었다. 그곳에서 나는 "2017년 한 해동안 고생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고 아내에게 말했고, 아내도 흔쾌히 동의해주었다. 그 후 애플의 에어팟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기에 해외직구도 그중 한가지 옵션이었고, 결국에는 그리고 그리던 에어팟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시작된 드라마 다시보기의 세계...주말 아침 일찍 잠에서 깨면, 에어팟을 귀에 꼽고, POOQ을 통해 방송된 드마마들을 다시보기 시작한다. 5시 전후로 잠에서 깨고, 가족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9시경이니, 나에겐 4시간 남짓의 나와 드라마 그리고 에어팟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은 유선 이어셋으로 봤기에 상당한 불편이 있었다. 그런데, 한가지를 해결하니 또 한가지의 불편함이 발생했다. 귀는 편해졌는데, 아이폰을 들고 있는 손이 불편한 것이었다. 그래서 알게된 "거치대" 누워소 볼 수 있도록 고안된 이 거치대를 아들이 유튜브 시청에 불편할 것이라는 이유로 구매하게 되었고, 침대 옆에 비치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이용하게 되어, 현재는 최적의 상태에서 보고 싶은 것을 편안히 보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요즘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갖고 싶다. 음악을 좋아하고, 캠핑을 가끔 가는 우리 가족에게는 그것이 꼭 필요한데, 적당한 것으로 장만하기 위해서는 적지않은 금액을 지불해야하기에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예전에 사오미의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한적이 있었다. 너무 작은 것이었으나 집안에서 듣기에는 적당한 음량이었다. 단, 최대 음량으로 설정을 해야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얼마전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하여 4만원대의 저렴한 제품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