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ogers 류현진의 현재 상태 리뷰....
대한민국 프로야구 출신 선수로 현재 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하다.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미국 마이너리그부터 시작한 선수들과는 좀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류현진은 KBO에서 활약한 후 MLB로 넘어갔고, 메이져리그에 직행한 한국출신 선수이다. 직전 2년간 계속되었던 부상으로 많은 맘 고생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해 후반기부터 시작된 부활의 몸짓은 2019년 시즌에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는 완벽 그 자체였다. 그때 너무 힘을 들이고, 집중을 한 탓인지 모르지만 후반기에 총 3경기가 만족 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일전, 아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일전 그리고 직전 선발경기인 뉴욕 양키즈와의 일전... 콜로라도와의 경기는 모두가 고지대라는 점 때문에...그리고 홈으로 불러 복수한 경기로인해 완벽히 지워버렸다...사람들은 이것을 기억하지 않는다...더이상은... 그런데, 애틀란타와 양키즈의 2 경기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실망스러운 얘기들을 많이한다...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선수를 응원하고, 심기일전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한 시즌을 하다보면 잘할때도, 그렇지 못할때도 분명있다. 다음경기를 해보면 더 많은 분석들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봐줘야한다. 애틀란타와 양키즈가 어떤팀인가..? 현재 잘나간다는 다저스와 승률이 비슷한 레벨의 팀들이다. 다저스보다 공격력은 더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 그런팀..그런팀을 상대로해서 2경기 좀 못했다. 애틀란타전에서는 4실점, 양키즈전에서는 8실점.. "그럴수도 있지 뭐...", "다음경기에 더 잘해야지.."이런게 류현진의 멘탈이다. 그래야만 한다. 지난 경기는 잊어버리고 다가올 경기에 집중해야한다. 전문가들은 얘길한다. 류현진의 투구 패턴이 읽힌게 아니냐는 그렇다면 다시 바꾸면 된다. 커맨드가 좀 나빴다는 류현진의 인터뷰가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