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축구 국가대표 대표팀 선수단에 대한 생각..김신욱, 손흥민, 이강인...그리고
이제 9월10일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우리 대표팀도 9월5일 조지아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월드컵을 향한 벤투호가 닻을 올리게 됩니다.
우선, 이번에 대표팀 선수명단에 특이한 점이 발견되었습다. 김신욱의 승선, 그리고 이동경의 첫 발탁, 마지막으로 이강인의 재승선... 문선민이 제외된 것이 좀 의아하긴 하지만, 김신욱의 발탁으로 설명이 될 듯 합니다.
벤투 감독이 김신욱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하는 것은
첫째,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사용할 듯 합니다.
이강인과 이동경의 발탁으로 비춰보면, 이강인의 킥이 김신욱을 향하고, 직접 또는 떨궈줄때 좁은 공간에서의 움직임이 좋은 이동경이 해결하는 그런 그림을 그린것이 나니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장신의 공경수 보유 및 코너킥 또는 크로스 올라온 상황에서의 수비집중을 염두에 둔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백승호 등 킥력이 좋은 선수들이 흘러나온 볼의 중거리 슈팅을 통한 득점을 기대했을 거라 여겨 집니다.
그러나, 김신욱을 선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 예선전이라면 모르겠지만 본선에 올라간다면 김신욱을 상대하는 유럽 수비수들의 신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몸싸움이 발생할 것이고, 힘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본선이 열리는 때의 김신욱 나이는 만33세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선수단을 전제로 얘기하자면, 황의조가 선발로 수비수들의 체력을 고갈시키고 김신욱의 후반 15분경 투입으로 상황을 변화시키는 전술이 적절할 듯 합니다.
이번 선수단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저는 이승우 선수의 선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1인인데요. 올해는 이승우의 득점력이 폭발하는 그런 한해가 되어야 앞으로의 선수생활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현시점에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이강인 선수의 이적 또는 임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발렌시아는 아주 좋은 팀이지만, 사실 저는 아르헨티나의 바티스투타가 뛸때부터 좋아하던 팀이었지만...
지금은 좀 아닙니다. 이강인을 붙잡아 두고 있는 나쁜 구단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강인이 타팀으로 가게된다면 잠재적 적이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있는건지...
아니면, 혹시 모를 선수들의 부상을 염두에 두고 보험용으로 보유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하루빨리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은 팀으로 이적 또는 임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표팀도 9월5일 조지아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월드컵을 향한 벤투호가 닻을 올리게 됩니다.
우선, 이번에 대표팀 선수명단에 특이한 점이 발견되었습다. 김신욱의 승선, 그리고 이동경의 첫 발탁, 마지막으로 이강인의 재승선... 문선민이 제외된 것이 좀 의아하긴 하지만, 김신욱의 발탁으로 설명이 될 듯 합니다.
벤투 감독이 김신욱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하는 것은
첫째,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사용할 듯 합니다.
이강인과 이동경의 발탁으로 비춰보면, 이강인의 킥이 김신욱을 향하고, 직접 또는 떨궈줄때 좁은 공간에서의 움직임이 좋은 이동경이 해결하는 그런 그림을 그린것이 나니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장신의 공경수 보유 및 코너킥 또는 크로스 올라온 상황에서의 수비집중을 염두에 둔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백승호 등 킥력이 좋은 선수들이 흘러나온 볼의 중거리 슈팅을 통한 득점을 기대했을 거라 여겨 집니다.
그러나, 김신욱을 선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 예선전이라면 모르겠지만 본선에 올라간다면 김신욱을 상대하는 유럽 수비수들의 신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몸싸움이 발생할 것이고, 힘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본선이 열리는 때의 김신욱 나이는 만33세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선수단을 전제로 얘기하자면, 황의조가 선발로 수비수들의 체력을 고갈시키고 김신욱의 후반 15분경 투입으로 상황을 변화시키는 전술이 적절할 듯 합니다.
이번 선수단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저는 이승우 선수의 선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1인인데요. 올해는 이승우의 득점력이 폭발하는 그런 한해가 되어야 앞으로의 선수생활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현시점에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이강인 선수의 이적 또는 임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발렌시아는 아주 좋은 팀이지만, 사실 저는 아르헨티나의 바티스투타가 뛸때부터 좋아하던 팀이었지만...
지금은 좀 아닙니다. 이강인을 붙잡아 두고 있는 나쁜 구단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강인이 타팀으로 가게된다면 잠재적 적이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있는건지...
아니면, 혹시 모를 선수들의 부상을 염두에 두고 보험용으로 보유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하루빨리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은 팀으로 이적 또는 임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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