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 리뷰
지난 9월7일 코스타리카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간의 평가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2대0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승우가 좀 늦게 투입되어 활약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많이 아쉬웠던 1인중 하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 놀림은 가벼웠으며, 적절한 슛으로 마무리하려는 노력이 많이 있었던 좋은 경기로 저는 보았습니다.
스타팅 선수들중 확실히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여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중 남태희가 돋보이는 활약을 했는데요.
PK를 유도한 장면도 좋았고, 두번째 득점을 만든 슛도 좋았습니다.
황의조 등 반대편에 공격수들이 포진해있지만 직접 해결한....그 결정력이 저는 좋았습니다.
제가 좋게 본것은, 일단 남태희가 공을 잡고 있었고, 드리블 중이었습니다.
위험지역이기에 밀집 수비가 이루어지는 지역이었기에, 만약 그때 패스로 연결했더라면 밀집수비에 막혔을 가능성이 큽니다.
골대와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침착성을 유지할 수 있었을지도 의문이구요.
골이 되지 않았더라도 남태희의 판단은 옳았다고 얘개할 수 있습니다.
경기전 제는 2대1정도로 우리가 승리하겠다 예상했습니다.
아무래도 공격보다는 우리의 수비가 부족한 면이 있기에 그렇게 예상했으나, 다행히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골을 허용하고 경기에 이기는 것과 무실점경기는 분위기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수비의 불안함을 계속해서 언론은 얘기를 할테니까요.
새로이 출발하는 벤투호에게는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성용이 교체되고 장현수가 올라가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역할을 수행했는데, 좀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체력이 떨어져 공격수들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공격적인 패스가 줄어드는 현상이 보여졌고, 이 점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늦게나마 등장한 이승우에 관중들은 환보를 보냈고, 저도 흥분을 감출 수는 없었습니다.
여전히 투지가 돋보였으며, 한번의 슛팅에서는 이승우의 번득이는 축구센스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수비수를 정면에 두고 서서히 드리블을 치며 들어가는 와중에 수비수와 자신 그리고 골키퍼가 일자로 배열되는 순간 이승우는 수비수를 피해 슛을 합니다.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이승우의 축구센스가 돋보이는 그러한 장면 이었습니다.
관중들이 이렇게 이승우에 환호하는 것은 도발적인 골 세레머니 및 그동안 순둥이처럼 경기했던 모습들과는 달리 당돌하게 경기하는 선수에 대한 환호였다고 생각됩니다.
내일(9월11일) 진행되는 칠레와의 평가전은 조금 어려운 경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칠레라는 팀이 수준이 더 높은 팀이며 개인 능력들이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기에 어려울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 축구는 전통적으로 투지를 바탕으로 하였기에 성적은 좋았습니다.
내일도 멋진 경기력을 기대합니다. 승패는 현재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이기면 좋겠지만, 멋지고 투지 넘치고, 활발한 공격이 전개되는 경기에 만족할 줄아는 높은 수준으로 대한 민국 축구팬들의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2대0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승우가 좀 늦게 투입되어 활약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많이 아쉬웠던 1인중 하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 놀림은 가벼웠으며, 적절한 슛으로 마무리하려는 노력이 많이 있었던 좋은 경기로 저는 보았습니다.
스타팅 선수들중 확실히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여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중 남태희가 돋보이는 활약을 했는데요.
PK를 유도한 장면도 좋았고, 두번째 득점을 만든 슛도 좋았습니다.
황의조 등 반대편에 공격수들이 포진해있지만 직접 해결한....그 결정력이 저는 좋았습니다.
제가 좋게 본것은, 일단 남태희가 공을 잡고 있었고, 드리블 중이었습니다.
위험지역이기에 밀집 수비가 이루어지는 지역이었기에, 만약 그때 패스로 연결했더라면 밀집수비에 막혔을 가능성이 큽니다.
골대와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침착성을 유지할 수 있었을지도 의문이구요.
골이 되지 않았더라도 남태희의 판단은 옳았다고 얘개할 수 있습니다.
경기전 제는 2대1정도로 우리가 승리하겠다 예상했습니다.
아무래도 공격보다는 우리의 수비가 부족한 면이 있기에 그렇게 예상했으나, 다행히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골을 허용하고 경기에 이기는 것과 무실점경기는 분위기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수비의 불안함을 계속해서 언론은 얘기를 할테니까요.
새로이 출발하는 벤투호에게는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성용이 교체되고 장현수가 올라가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역할을 수행했는데, 좀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체력이 떨어져 공격수들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공격적인 패스가 줄어드는 현상이 보여졌고, 이 점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늦게나마 등장한 이승우에 관중들은 환보를 보냈고, 저도 흥분을 감출 수는 없었습니다.
여전히 투지가 돋보였으며, 한번의 슛팅에서는 이승우의 번득이는 축구센스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수비수를 정면에 두고 서서히 드리블을 치며 들어가는 와중에 수비수와 자신 그리고 골키퍼가 일자로 배열되는 순간 이승우는 수비수를 피해 슛을 합니다.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이승우의 축구센스가 돋보이는 그러한 장면 이었습니다.
관중들이 이렇게 이승우에 환호하는 것은 도발적인 골 세레머니 및 그동안 순둥이처럼 경기했던 모습들과는 달리 당돌하게 경기하는 선수에 대한 환호였다고 생각됩니다.
내일(9월11일) 진행되는 칠레와의 평가전은 조금 어려운 경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칠레라는 팀이 수준이 더 높은 팀이며 개인 능력들이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기에 어려울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 축구는 전통적으로 투지를 바탕으로 하였기에 성적은 좋았습니다.
내일도 멋진 경기력을 기대합니다. 승패는 현재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이기면 좋겠지만, 멋지고 투지 넘치고, 활발한 공격이 전개되는 경기에 만족할 줄아는 높은 수준으로 대한 민국 축구팬들의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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