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의 발전
현재 대한민국의 축구 수준은 FIFA랭킹을 산정하는 점수체계가 이상하다고해도 세계50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작은 나라들, 남미 국가들 그리고 아프리카의 축구 강국들...
저의 이전 글에서 외국인 감독의 선임과 그 감독으로하여금 4년의 임기를 보장해주어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이제 포르투갈 출신의 벤투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감독이 되어, 9월7일, 11일 친선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손흥민과 이승우는 훈련 스타일이 유럽식의 체계적이고 유용한 훈련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유럽에서 성장한 선수들은 그러한 훈련법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 민국 국가대표팀의 축구스타일이 지난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도 자주 나왔던 것이지만, 전진 패스의 부족입니다.
속도를 죽이지 않고 그대로 이어 전진해나가는 패스들이 수비수들을 혼란 스럽게하며, 혼란스러운 틈을 타 공간을 파고들어가는 선수들에게 패스를 주어 슛을 시도하는 담백한 축구를 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깔끔하게 슛까지의 연결로 우리 수비라인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기에 슛으로의 마무리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유럽 출신의 외국인 감독이 유럽식의 축구를 한국 축구에 접목시키면 한국 축구는 앞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이전 글들에서도 보실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강인(스페인 발렌시아), 정우영(독일 뮌헨), 이승우(이탈리아 베로나), 백승호(스페인 지로나), 손흥민(잉글랜드 토튼햄) 및 이 외에도 권창훈( 프랑스 디종), 이재성(독일 홀슈타인 킬) 등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자리를 잡았거나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젊은 선수들이기에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의 성장이 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기대됩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의 취약점이었던 골키퍼의 조현우라는 걸출한 스타가 탄생한 것은 좋은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포지션의 특성상 선수생활을 필드 플레이어들 보다는 오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골대를 든든히 막아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러시아 월드컵 및 아시안 게임에서 느꼈었던 부분은 "전진 패스"의 부족함이 었습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차이점은 이런 전진 패스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다수가 국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기에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겉돈다는 느낌이 들게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과감한 슛팅의 부족입니다.
아시안게임 일본전에서 손흥민의 드리블시 이승우가 "나와 나와"를 외친 후의 슛팅이 골이 되었습니다.
골이 되지 않았으면 많은 비난을 받았을테지만, 제가 본것은 이미 손흥민은 집중 수비에 막혀 슛팅기회를 잡지 못했다 입니다.
수비수의 밀집이 있었기에 슛팅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승우가 그 순간 날린 슛은 한박자 빠른 타이밍의 슛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완벽한 찬스에서 슈팅을 하려는 생각이 강하다는 것이 여전히 보입니다.
완벽한 찬스는 골이 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들어서 넣는 것이 아니고, 넣으니 완벽했다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패스도 골이 되지 않으면 아쉽고 잊혀지는 것이나, 골이 되면 그 전의 패스는 어시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볼을 잡아놓고 날리는 슛은 위력이 떨어집니다.
볼이 흐르는 중 때리는 슛이 강력하고 위협적인 것입니다.
물론, 어렵습니다. 흐르는 볼을 슛하는 것은 잡아 때리는 것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높은 레벨의 선수가 행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한단계 높은 단계로 올라가는 것에는 그 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유럽의 유명리그를 TV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직접 관전하는 것이 가장 많은 공부가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에 많은 경기를 시청하길 바랍니다.
많이 봐야 많이 해볼 수 있는 꺼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여 경쟁력있는 대한 민국 축구 대표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럽의 작은 나라들, 남미 국가들 그리고 아프리카의 축구 강국들...
저의 이전 글에서 외국인 감독의 선임과 그 감독으로하여금 4년의 임기를 보장해주어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이제 포르투갈 출신의 벤투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감독이 되어, 9월7일, 11일 친선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손흥민과 이승우는 훈련 스타일이 유럽식의 체계적이고 유용한 훈련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유럽에서 성장한 선수들은 그러한 훈련법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 민국 국가대표팀의 축구스타일이 지난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도 자주 나왔던 것이지만, 전진 패스의 부족입니다.
속도를 죽이지 않고 그대로 이어 전진해나가는 패스들이 수비수들을 혼란 스럽게하며, 혼란스러운 틈을 타 공간을 파고들어가는 선수들에게 패스를 주어 슛을 시도하는 담백한 축구를 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깔끔하게 슛까지의 연결로 우리 수비라인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기에 슛으로의 마무리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유럽 출신의 외국인 감독이 유럽식의 축구를 한국 축구에 접목시키면 한국 축구는 앞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이전 글들에서도 보실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강인(스페인 발렌시아), 정우영(독일 뮌헨), 이승우(이탈리아 베로나), 백승호(스페인 지로나), 손흥민(잉글랜드 토튼햄) 및 이 외에도 권창훈( 프랑스 디종), 이재성(독일 홀슈타인 킬) 등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자리를 잡았거나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젊은 선수들이기에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의 성장이 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기대됩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의 취약점이었던 골키퍼의 조현우라는 걸출한 스타가 탄생한 것은 좋은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포지션의 특성상 선수생활을 필드 플레이어들 보다는 오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골대를 든든히 막아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러시아 월드컵 및 아시안 게임에서 느꼈었던 부분은 "전진 패스"의 부족함이 었습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차이점은 이런 전진 패스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다수가 국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기에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겉돈다는 느낌이 들게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과감한 슛팅의 부족입니다.
아시안게임 일본전에서 손흥민의 드리블시 이승우가 "나와 나와"를 외친 후의 슛팅이 골이 되었습니다.
골이 되지 않았으면 많은 비난을 받았을테지만, 제가 본것은 이미 손흥민은 집중 수비에 막혀 슛팅기회를 잡지 못했다 입니다.
수비수의 밀집이 있었기에 슛팅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승우가 그 순간 날린 슛은 한박자 빠른 타이밍의 슛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완벽한 찬스에서 슈팅을 하려는 생각이 강하다는 것이 여전히 보입니다.
완벽한 찬스는 골이 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들어서 넣는 것이 아니고, 넣으니 완벽했다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패스도 골이 되지 않으면 아쉽고 잊혀지는 것이나, 골이 되면 그 전의 패스는 어시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볼을 잡아놓고 날리는 슛은 위력이 떨어집니다.
볼이 흐르는 중 때리는 슛이 강력하고 위협적인 것입니다.
물론, 어렵습니다. 흐르는 볼을 슛하는 것은 잡아 때리는 것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높은 레벨의 선수가 행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한단계 높은 단계로 올라가는 것에는 그 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유럽의 유명리그를 TV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직접 관전하는 것이 가장 많은 공부가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에 많은 경기를 시청하길 바랍니다.
많이 봐야 많이 해볼 수 있는 꺼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여 경쟁력있는 대한 민국 축구 대표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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