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시작한 수제빵집
얼마전 영국에서 셋째누나가 누나의 큰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고자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5세때 부모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가 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도 성적이 좋은 편이었지만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께 되었고, 금년 여름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지난 일요일 가족모임이 이루어졌고,이른 저녁을 먹은 후 얼마전 오픈한 조카의 빵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조카에게는 이모인, 저의 셋째누나가 영국에 있었던 이유로 조카도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지요.
넉넉한 가정은 아니었으나, 오빠가 공부를 잘했기에 고민끝에 육사에 입학하였고,
육사는 학비가 들지 않는 덕에 유학이라는 혜택을 받았습니다.
둘째는 공부에 재능이 많지않았던지,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제과 제빵을 배웠습니다.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의 학교이며, 숙명여대에 분교가 설치가 되어 있는 그런 학교입니다.
요리 및 제과 제빵 분야의 학교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그런 학교랍니다.
물가도 비싸다는 영국의 분교에서 졸업을 한 우리 조카..
한국에 들어와서 경력을 쌓으며 내공을 축적하였고, 드디어 2017년 자신의 빵집을 열었답니다.
프랜챠이즈도 아니고 대로변에 있는 그런 빵집은 아니지만 심플한 인테리어가 멋스럽게 보이고 어찌보면 모던한 유럽풍의 느낌이 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빵집이름은 브레드 제이제이(Bread J.J) 조카가 직접 제작한 빵집 로고...제 눈에는 이쁘게 보였답니다.
직접 구운 바게트..저도 바게트 2개를 구매하여 집에와서 맛을 봤습니다.
저는 빵칼로 자른 바게트 보다는 찢어먹는 것이 좋아서 자르지 않은 바게트를 구매했습니다.
맛은 고소함...그랬습니다.
위의 빵들은 막내누나집에서 맛을 봤던 초코 페스츄리 및 크로와상...너무 달지 않은 맛이 좋았고,
많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달콤함을 주는 빵들...
제 집사람은 누구에서 뭘 달라고 얘기하는 성격을 아닌데 빵이 맛있다고 챙겨달라 얘기하라고 저에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는 대놓고 저의 조카 빵집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객관적으로 맛이 있는 빵들입니다. 판매하는 빵의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빵들이 다 맛이 좋더라구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그런 빵들...
저렴한 맛은 아닙니다.
위치는 서울 은평구 갈현로4길 32 주위에 사시는 분들 많이들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세때 부모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가 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도 성적이 좋은 편이었지만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께 되었고, 금년 여름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지난 일요일 가족모임이 이루어졌고,이른 저녁을 먹은 후 얼마전 오픈한 조카의 빵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조카에게는 이모인, 저의 셋째누나가 영국에 있었던 이유로 조카도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지요.
넉넉한 가정은 아니었으나, 오빠가 공부를 잘했기에 고민끝에 육사에 입학하였고,
육사는 학비가 들지 않는 덕에 유학이라는 혜택을 받았습니다.
둘째는 공부에 재능이 많지않았던지,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제과 제빵을 배웠습니다.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의 학교이며, 숙명여대에 분교가 설치가 되어 있는 그런 학교입니다.
요리 및 제과 제빵 분야의 학교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그런 학교랍니다.
물가도 비싸다는 영국의 분교에서 졸업을 한 우리 조카..
한국에 들어와서 경력을 쌓으며 내공을 축적하였고, 드디어 2017년 자신의 빵집을 열었답니다.
프랜챠이즈도 아니고 대로변에 있는 그런 빵집은 아니지만 심플한 인테리어가 멋스럽게 보이고 어찌보면 모던한 유럽풍의 느낌이 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빵집이름은 브레드 제이제이(Bread J.J) 조카가 직접 제작한 빵집 로고...제 눈에는 이쁘게 보였답니다.
직접 구운 바게트..저도 바게트 2개를 구매하여 집에와서 맛을 봤습니다.
저는 빵칼로 자른 바게트 보다는 찢어먹는 것이 좋아서 자르지 않은 바게트를 구매했습니다.
맛은 고소함...그랬습니다.
위의 빵들은 막내누나집에서 맛을 봤던 초코 페스츄리 및 크로와상...너무 달지 않은 맛이 좋았고,
많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달콤함을 주는 빵들...
제 집사람은 누구에서 뭘 달라고 얘기하는 성격을 아닌데 빵이 맛있다고 챙겨달라 얘기하라고 저에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는 대놓고 저의 조카 빵집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객관적으로 맛이 있는 빵들입니다. 판매하는 빵의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빵들이 다 맛이 좋더라구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그런 빵들...
저렴한 맛은 아닙니다.
위치는 서울 은평구 갈현로4길 32 주위에 사시는 분들 많이들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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