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지...인연인지...
FCA그룹의 엔진 조립회사와 2012년부터 거래를 시작하며,
인연을 맺은 SQE(외주품질담당)가 있습니다.
Simone Govoni(시모네 고보니) 그런데 영어로 이름을 읽으면 사이몬이 되지요.
2012년부터 일년에 두번 이상 한국을 방문했었고, 제가 이태리에 출장와서도 만나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친해졌습니다.
한국에 오면 항상 제가 데리고 다녔으니,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러던 친구가 중국의 이태리 공장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원래 다니던 회사가 FCA그룹으로 편입이 된 후 회사를 옮긴것입니다.
회사의 소속이 변하니 가족같이 지내던 회사가 변해가는 것이 싫어 회사를 옮긴다하더라구요. 돈을 좀 벌어야겠다구...
그렇게 그친구는 회사를 옮겼구..
가끔 연락을 하면서 지냅니다. 중국 샹하이쪽에 있으니 왠지 가까이 있는 느낌이라..
그러다 몇년전에 제가 이태리를 방문했을때 연락을 했습니다.
Cento에 있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와 있다는겁니다.
참 우연이다했고, 만나서 지나간 얘기며,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오늘 Cento에 있다고 연락을 했더니, 자기도 월요일에 들어와 있답니다.
뭔 이런 경우가 계속 발생하는지...참 우연이 계속되니 신기하네요.
그친구와는 영원이 관계를 유지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저보구 항상 샹하이에 놀러오라 하지요.
그런데 오늘은, 자기가 서울로 놀러 오든지.. 하는 말도 추가하네요.
제가 원래 외국인 친구를 잘 안 만드는데...
이 친구와는 좀 유난히 정이 많이들었는지... 자주 생각이 나는 친구네요.
일정이 맞지 않아 이번엔 만날 수 없지만...
인연을 맺은 SQE(외주품질담당)가 있습니다.
Simone Govoni(시모네 고보니) 그런데 영어로 이름을 읽으면 사이몬이 되지요.
2012년부터 일년에 두번 이상 한국을 방문했었고, 제가 이태리에 출장와서도 만나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친해졌습니다.
한국에 오면 항상 제가 데리고 다녔으니,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러던 친구가 중국의 이태리 공장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원래 다니던 회사가 FCA그룹으로 편입이 된 후 회사를 옮긴것입니다.
회사의 소속이 변하니 가족같이 지내던 회사가 변해가는 것이 싫어 회사를 옮긴다하더라구요. 돈을 좀 벌어야겠다구...
그렇게 그친구는 회사를 옮겼구..
가끔 연락을 하면서 지냅니다. 중국 샹하이쪽에 있으니 왠지 가까이 있는 느낌이라..
그러다 몇년전에 제가 이태리를 방문했을때 연락을 했습니다.
Cento에 있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와 있다는겁니다.
참 우연이다했고, 만나서 지나간 얘기며,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오늘 Cento에 있다고 연락을 했더니, 자기도 월요일에 들어와 있답니다.
뭔 이런 경우가 계속 발생하는지...참 우연이 계속되니 신기하네요.
그친구와는 영원이 관계를 유지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저보구 항상 샹하이에 놀러오라 하지요.
그런데 오늘은, 자기가 서울로 놀러 오든지.. 하는 말도 추가하네요.
제가 원래 외국인 친구를 잘 안 만드는데...
이 친구와는 좀 유난히 정이 많이들었는지... 자주 생각이 나는 친구네요.
일정이 맞지 않아 이번엔 만날 수 없지만...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