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 - 연비 운전 및 연비 향상 방법



"자동차 이야기 - 연비운전 및 연비 향상 방법"



연비를 높여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트렁크 비우기, 타이어 적정 공기압 맞추기, 급가속/급제동 안하기, 불필요한 예열 금지, 정속 주행하기 등등 아주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한가지씩 자세히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운행중 가.감속

가장 큰 연비에 영향을 주는 인자(Factor)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급가속을 한다거나, 급감속을 할 시에는 정속으로 주행중의 연비보다 5% ~ 76%까지의 연비 저하가 발생합니다.
특히 오토 시션 차량의 경우에는 더욱더 주의가 요구된다. 오토 미션의 경우에는 출발 시 미션의 구조적 특징 때문에 슬립 현상 또는 토크가 제대로 발생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급하게 출발한다면 더욱 가속감을 얻기 위해 엔진은 더 많은 연료를 흡입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급하게 출발하는 것은 연료를 길바닥에 쏟아 붓는 것이나 다름없다. 서서히 출발하여 일정한 양의 연료가 분사되도록 가속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습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습관화 되면, 급격한 출발 가속은 억제가 가능하다. 또한 급격한 가속을 통한 출발시 교차로에 늦게 진입한 차량과의 사고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꼭 없애야할 습관이라 할 수 있다. 교차로에서의 사고는 작은 사고가 아니기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급출발의 경우 30%~43%까지의 연비저하가 발생합니다. 1 50킬로미터 주행시 91.5회 정차를 한다는 가정하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60킬로미터까지 도달하는데 20~30cc의 연료가 소모되는 것이 보통이나 급출발시에는 7~10cc의 연료가 더 소모하게 됩니다.
또한, 급가속, 급감속시에는 완만한 가속, 감속과 대비하여 23~62%까지의 연비 저하를 가져 오게 된답니다.
급제동시에도 연료소모가 추가적으로 더 발생하는데요, 2~5cc정도의 연료가 더 소모됩니다.

정속 주행

내리막에서는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고 주행하면, 연료가 자동으로 차단되어, 소모를 막을 수 있다. , 배기량이 낮은 경차 및 소형차는 예외-엑셀레이터를 밟아주는 것이 더 도움이됨. 내리막이 끝나고 바로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경우는 속도를 높여주어 오르막에서 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연비 운전에 도움
차량의 엔진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이루어 약간의 데이터 변동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40~60킬로미터로 정속 주행을 하는 것이 최상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80킬로미터로 정속주행하는 것을 60킬로미터로 정속주행을 할 경우 약 11~19%의 연비 향상을 볼 수 있습니다. 시내구간의 정속주행 기준이며, 고속도로에서의 60킬로미터 정속주행은 사고의 위험성을 더 높일 수 있기에 권장할 만한 사항은 아닙니다. 사고는 무시하고 단지 연비 절약에만 목적을 둔다면 60킬로미터를 고수하셔도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아주 많은 다른 운전자들의 원망을 감당하셔야 할 듯 합니다.

참고로, 급제동이 왜 연비에 영향을 주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급제동을 한다는 것은 차량의 속도가 높았을 경우 급하게 제동을 시행하게 됩니다. 100킬로미터의 속도에서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게 되면 차량은 자동으로 퓨얼컷(Fuel Cut)이 되고 연료의 공급은 차단됩니다. 그리고는 관성으로 움직이게 되지요. 이를 탄성주행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엔진브레이크로 인해 차량의 속도가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고는 정차하기 직전에 다시 연료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 퓨얼컷(Fuel Cut)과 리퓨얼(Re-Fuel)사이에 급제동을 하게되면 탄성주행이 짧아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연비가 나빠지게 되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엔진 공회전

예열을 위해 엔진을 공회전하는 것도 연비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5분간 엔진을 공회전 할 경우 1.2~1.5킬로미터를 갈 수 있는 연료를 소모하게 되됩니다. 만약 기어를 D에 놓고 공회전을 하게되면 1~8cc의 연료를 더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터보(Turbo)차량이 많은 요즘의 차량에서 시동 후 예열은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예열 없이 바로 출발하게되면 터보(Turbo)에 무리를 주어 이른 고장의 원인이 되기에, 적당히 1~2분간의 예열 후 출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시겠지만, 연비 조금 절약하는 것보다 터보(Turbo)를 아끼시는 것이 금전적 도움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트렁크 비우기

차량의 무게를 10% 줄이게 되면 연비를 3%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자동차를 제작하는 회사에서는 차량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매일 매일 고민하고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차량에서는 엔진과 미션의 무게가 가장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의 무게 절감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초고강력 강판의 사용으로 차량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구요.
일부 고급차량들 사이에서는 차량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차체의 소재를 강판에서 탄소섬유로 변경하는 사례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탄소섬유의 사용이 차량 무게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가격이 높다는 단점 때문에 사용에는 한계가 있지만, 준비된 솔루션(Solution)이 되겠지요.

타이어 공기압 맞추기

타이어 공기압은 기준 공기압 대비 10% 감압시 1%의 연비가 감소됩니다. 요즘 차량들은 공기압이 기준에 미달할 시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경고등의 들어오면 즉시 공기압을 맞추어 연비 감소가 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또한, 위에 소개해 드린 방법이외에도, 창문을 개방하고 차량을 운행하게되면 2~5%의 연비 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에어컨을 키게 되면 6~20%까지의 연료가 추가로 소모되기 때문에 여름철과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에는 창문을 열고 운행하는 것이 연비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때에는 차라리 연비를 포기하고 에어컨을 키는 것이 건강상 더 도움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차량의 운행은 사람들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연비에만 초점을 맞출수는 없을 듯 합니다. 어떤 것이 건강에, 정신에 더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시어 결정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승차인원을 줄인다는 것도 차량에 가해지는 무게를 감소하여 연비를 증가시키는 것이 되겠지만, 이런 것은 필요하기 때문에 태우는 것이기에 논할 가치가 없을 것이며,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하여, 가까운 거리를 돌아 돌아서 고속도록만 이용하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기어단수에 의해서도 연비는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게 되지만, 요즘에는 오토 미션의 비율이 높아 이것 또한 의미없을 듯 합니다. 또한, 기어를 중립에 놓는 것이 연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하여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는 것은 연비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사고의 위험성만을 키우는 좋지 않은 운전 습관이라 하겠습니다.
차라리, 정차중에 기어를 중립에 놓는 것은 약간의 도움이 될 듯하지만, 이것 또한 꼭 필요한 연비운전은 되지 못합니다. 정차시에는 신호의 변경에 따라 다시 주행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신호의 변경시점을 따라가지 못하고 급하게 중립의 기어를 Drive로 옮기는 것은 미션에 무리를 주게 되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렇게 미션에 무리를 주게 되면 미션의 고장으로도 연결될 수 있기에 자동차에서 가장 비싼 것 중 하나인 미션의 고장은 더 많은 비용의 손실을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차량의 점검을 통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고장이나, 연비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제조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표준 사항은 여러가지 악조건들을 감안하여 좀 여유있게 설정해놓은 것만은 확실하며, 적절이 활용하는 지혜도 필요할 듯 합니다

위에 여러가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연비의 감소가 발생하는 부분을 줄이게 되면, 연비 향상의 결과가 나오니, 잘 숙지하셔서 같은 양의 연료로 더 많은 운행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다시 휘발유값이 올라가는 추세이니, 모두 연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안전운전입니다.
안전하지 않으면 다른 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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